건강1 미세먼지와 건조로 지친 우리의 목 대추로 지켜요 미세먼지와 건조로 지친 우리의 목 대추로 지켜요 늘 목 관리를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요. 감기 기운이 조금만 있어도 목부터 따끔거리고 붓기를 잘해서 긴장을 늦출 수가 없어요. 그래서 늘 집에도 직장에도 기관지에 좋은 건강식품을 마련해 두고 있는데 그중에 제가 즐겨 먹고, 마시고 있는 것은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대추예요. 가을이 되면 재래시장이나 마트에 가서 생으로도 사서 잘 먹곤 하는데 달달한 맛이 일품인 것 같아요. 잘 건조시킨 대추를 냉동실에 쟁여두고 언제든지 끓여서 차로 달여 드실 수 있기 때문에 사계절 먹을 수 있고요. 삼계탕을 끓여 먹을 때도 들어가고 제사와 결혼식에도 사용하게 되고 다양한 약재에도 대추를 넣게 되는데 약물의 독성과 자극을 덜어주고 부작용을 중화시켜주기 때문에.. 2020. 3. 23. 이전 1 다음